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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다닌지는 1년하고도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은 교정반에 다니고 있지요.
[사실 중간에 한달 쉬었습니다. ㅠㅠ]
수영을 처음에 할 때는 내가 언제 자유영하고, 배영하고 평영, 접영을 하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지나고보니 그냥 시간가는대로 하다보니 어느새 오리발까지 사서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ㅎㅎ
그냥 아무 생각없이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 같아요.
어떤 일이든지 시간을 가지고 해야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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