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 및 카페들 그 동안 못 썼던 근황들. 메르헨. 새로 생긴 위천삼거리 근처 카페. 외부에 신호등부터 여러가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이 많다. 근데 내부 탁자가 너무 높다. 니우나이. 구지면 면사무소 뒤. 마당이 넓어 애들이 많이 뛰어다님. 내부는 조용. DMA Studio. 보석전시(?)같은 걸 해놨다. 나이든 분들이 많이 오심. 수요미식회에 나온 집이라고 해서 가 본 대게집. 비쌌지만 만족함. 조금만 더 쌌으면 더 자주 갈지도... 8만원부터 10, 12, 14, 16...이었던가?? 우리가 먹은 건 10, 12만원짜리 2마리. 여긴 많이 가서... 드라이브 삼아 가는 곳. 오션뷰가 엄청난 카페. 포항에서 울진가는 길에 있다. 위치는 포항이긴 한데... 거의 포항 끄트머리에 있다. 사람 엄청 많음. 휴가 첫 .. 더보기 대새목장 후기 이 곳은 특이하게 입장료가 있다. 성인 8천원, 아이 3천원. 아무래도 야외다보니 음료는 시키지 않고 그냥 놀다가 가는 사람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입장료를 내면 음료는 1잔 기본 무료이다. [입장료가 좀 비싼 것에 비해서 음료는 종류가 다양하지 않다.] 디저트류(빵)는 별도 구매. 여기서부터 사실 들어갈까말까 고민을 좀 했으나... 들어갔다. 여기서 돌아갔어도 괜찮았을지도... 들어가기 전 입구에 있는 조형물이다. 돈 안내도 되니 그냥 찍기만 하고 돌아가는 분도 있었다. 현명한 분들. 대새밀크티와 딸기우유. 밀크티는 일행피셜[분유맛+밀크티맛이 난다.]라고... 나는 그냥 맛있더라. 오히려 딸기우유가 생딸기를 넣어서 더 맛있었다. 시그니처 메뉴래서 대새 밀크티 시켰는데... 여기 있는 메뉴.. 더보기 구지 커피명가 지난 주말에 구지 커피명가를 다녀왔다. 국가산업단지 옆 강이 바라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내비를 찍고 가도 초행길에 찾기 힘든 위치이다. ㅠㅠ 1층은 아이들이 출입 가능하고 2층과 루프탑은 성인만 출입 가능하다. 2층에 올라가면 뷰가 멋지다. 근데 앞에 나무가 있어서 감상이 어렵다. ㅠㅠ 뷰는 탁 트여 있어야 제 맛인데... 나는 늘 먹는 아아와 와이프는 차를 주문했다. 보통 차 종류는 티백으로 나오는데 여기는 신기하게 생긴 기구(?)에 담겨 나오더라. 아이들과 많이 오는 구지 커피명가. 솔직히 위치는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다. 초행길에 찾기 쉽지 않은 위치이다. 그러나 커피가 맛있고, 커피명가의 경우에는 디저트들도 유명한지라...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커피를 마실 이유는 충분하다고 본다. PS : .. 더보기 카페 엔엘리오 달성보 옆에 있는 카페 엔엘리오. 생긴지 1년정도 됐나? 달성보에 갈 일이 있으면 한 번씩 들러 커피 한 잔 하는 곳이다. 수성못 쪽은 너무 번잡하기도 하고... 관광지라서 그런지 특색있는 카페가 많지 않다. 전부 프랜차이즈... 스타벅스도 2개인가 3개있고... 커피스미스도, 탐앤탐스도 전부 프랜차이즈... 그래서 몇 년 열심히 다니다가 발길을 끊은 지가 좀 됐다. 요즘에는 개인카페 위주로 많이 가는데 물론 실패할 때도 있지만 내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을 때면 기분이 매우 좋다. 여기도 그런 곳들 중 한군데. 2층에 올라가서 강을 바라보면 뭔가 복잡한 세상사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주차장이 건물 기준으로 왼쪽 오른쪽 두 군데 넓게 있고 건물 앞쪽에도 한 줄로 있는데... 놀랍게도 주말에.. 더보기 카페 비슬 오랜만에 주말을 맞이하여 비슬산에 있는 예쁜 카페에 가 보았다. 카페비슬의 경우 이미 오래전부터 맛집으로 유명했던 곳이었다. [이런 곳 특징 - 나만 몰랐음.] 지하(?)에는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가게가 있는데 그 곳에서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면 20%(?) 할인 해주는 것 같았다. (내가 해본 게 아니라 옆에서 누가 할인받는 걸 본 거라서 정확하지가 않다.) 2층에 자리를 잡으러 올라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상대적으로 조용한 1층에 자리잡았다. 주차장은 이미 만석... 애기들과 같이 온 가족들이 많았는데... 주차장 옆 쪽으로 조그마한 인공냇가를 만들어놨다. 거기에서 애기들 발 담그고 물놀이하느라 신났더라... [성인 발목까지 오는 정도이니 전혀 위험하지도 않다.] 우리는 더워서 그냥 시원한 에어.. 더보기 소가담과 블루카페인 내일은 대체휴무를 쓰고 출근하지 않기 때문에...빠른 칼퇴 후 저녁을 먹으러 앞산쪽으로 갔습니다.몰랐는데 포스팅 하려고 찾아보니 여기가 본점이라네요. 대략적인 위치는 남구 선거관리위원회 근처이니 내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안 되신다면 남구 선관위를 누르고 찾아오셔서 지도보고 찾으시면 됩니다.소가담 내부 전경입니다.2층은 사무실 겸 창고로 쓰는지 손님은 출입이 안 된다고 쓰여있더라고요. 테이블구성은 깔끔하니 잘 세팅되어 있습니다.메뉴판은 원래 없는데 제가 앉으니 가져다 주더라고요. 메뉴판 사진들.블로그 포스팅의 핵심 아니겠습니까?맛집을 가더라도 가격은 알고 가야죠.사실 그냥 갔다가 엄청 비싼 가격에 놀란 적이 있어서...ㅠㅠ 소가담 전화번호와 위치입니다.길을 못 찾으시겠다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참고로 전화번호는.. 더보기 카페 편! 안녕하세요.오랜만에 글을 쓰네요~오사카 마지막날부터 몸이 안 좋더니 귀국하고 더 심해져서 링거를 맞았습니다.그래서 여행사진이나 이런 걸 정리 못해서 오사카 여행후기를 아직 못 썼습니다.ㅠㅠ그래서 예전에 하려다가 잊어버린 '카페 편' 후기나 적어야지~라고 생각하며 적게 되었습니다. 우선 내부가 정말로!!!!!!!!!!!!!!!!예쁩니다. 중앙에 이렇게 꼭대기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들이 있어요. 이런 식으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바깥쪽으로 물이 흐릅니다.정말로 예뻐요. 계단 옆쪽으로 쏟아지는 물줄기들.사진이 실제 아름다움을 다 담아내지 못해서 안타깝네요ㅠㅠ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예쁜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정말 후회하시지 않으실 겁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