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습기와 습도계 구매 겨울이라 건조해지면서 그냥 버텼는데 와이프가 건조하다고 코피를 흘리면서 급하게 하나 구매했다. 가격은 대략 30만원인데 쿠폰에 카드할인까지 받아서 27만원가량에 구매했다. 쿠팡에서 습도계도 구매했는데 처음에 재보니 집안 습도가 15~20% 수준이었다. 진짜 심각하게 낮은 습도구나...를 깨달았다. (적정 습도는 50%내외라고 한다.) 가습기를 하루종일 돌리니 그래도 습도가 40% 넘게 올라갔는데 거실이 커서 그런지 그 이상 올라가지는 않았다. 애초에 분무량이 작은 침실용이라 그런가보다. 그래도 가열식은 뜨거워서 아이들이 위험하다고 하고 초음파식은 공기청정기를 틀면 미세먼지 농도가 높다고 나온다고 하여 불안해서 기화식을 구매했는데 잘 한 선택인 것 같다. 찾아보니 약하게 틀면 소음이 제일 적어서 취침시에도.. 더보기 갤럭시 워치4 & 버즈2 후기 갤럭이 워치4와 버즈2를 구매했다. 대략 한 달 간 사용해본 후기를 적는다. 워치4의 경우 심박수 측정이 운동 시에 아주 유용하다. 개인적으로는 수면 시에 착용하고 자면 수면패턴을 측정해주는데 이것도 유용하다. 운동 시에도 여러가지 운동을 선택해서 측정하면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해준다. 추가로 인바디 등을 측정하는 것도 꽤나 유용하다. 버즈2의 경우 ANC와 주변소리듣기 기능이 있어 이어폰을 낀 상태로도 대화가 편하다. 하지만 방수등급이 생각보다 낮아 끼고 물 속에 들어간다거나 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갤럭시와의 호환이 좋아 쓰기에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더보기 83그릴 바이 애슐리 후기 오늘 83그릴 바이 애슐리에 다녀왔다. 2인 커플석이 아닌 일반석에 앉았다. 개인적으로는 바깥 뷰를 잘 보고 싶다면 모를까... 서로 얼굴을 보고 밥 먹는 게 좋다고 느꼈다. 일반석에 앉아도 바깥 뷰는 잘 보이고... 커플석은 바깥만 보이고 오히려 서로 얼굴은 보기 힘들다. 물론 가깝게 붙어서 앉을 수 있어서 좋다. 우리는 일반석에 앉아 B코스를 시킬 수 있었는데 커플석은 A코스만 시킬 수 있다. A코스는 메인요리 전에 2가지 정도 요리가 더 나오고 가격이 대략 1만 5천원 정도 비싸다. 하지만 우리는 그 차액을 아끼고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시켰다. 메인요리는 생선(기본), 호주산 안심, 호주산 등심, 한우 안심까지 4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메인 요리 선택에 따라 차액이 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의 경.. 더보기 길섶한우 후기 다이어트를 한답시고 삶은달걀+아몬드+호두를 점심에 먹은 지가 몇 달이 되었다. 물론, 그마저도 매일 먹는 건 아니라서 문제지만 ㅎㅎ 점심에만 저렇게 먹는데 사람이 왜 이렇게 힘이 없는지... ㅠㅠ 와이프가 최근 내가 힘이 없어보인다고 대곡역 근처의 길섶한우라는 곳에 나를 끌고 갔다. 코시국임에도 사람들이 줄서서 먹더라... 갈비살 2인분과 등심 1인분을 먹었는데... 특수부위+육회+한우라면(소)을 서비스로 주셨다. (오래 기다려서 주신듯 하다. 그만큼 사람이 많았다. 주말 저녁 6시에 갔으니 ㅎㅎ) 예약도 엄청 많고 맛집인듯 했다. 위치는 아래 그림을 참고해서 가실 분들은 가면 되겠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맛은 8~9점, 내부는 너무 번잡해서 5~6점 준다. 예약해서 룸(?)을 들어가면 어떤지 모르.. 더보기 K380 블루투스 키보드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집에서 놀고있는 갤럭시탭을 활용하여 글을 써보고자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였다. 며칠 사용해 본 후기이다. 1. 노트북보다 훨씬 가볍고 좋다. 단순히 글을 작성하기 위한 용도라면 노트북을 대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 아직 한글이나 MS워드를 사용해서 문서파일을 작성한 것은 없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할 수는 없으나 단순히 문서작성용도라면 충분히 노트북 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다고 본다. 2. 언제든 사용가능하다. 노트북의 경우 부팅하고 컴퓨터가 켜질때까지 1~2분이 걸리는 것에 비해 태블릿의 경우 어플만 켜면 바로 글을 쓸 수 있다. 바깥에서 사람을 만나기 전 5분동안 시간이 생길 때 처럼 잠깐 시간이 비는 동안에도 언제든 글을 가볍게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3... 더보기 대구 지방직 공무원 연수 후기 3주간의 연수가 끝났습니다.뭔가 쓸 말은 많은데 귀찮아지고 있어요.시간이 가면 더 쓰기 귀찮아질 거 같아서 미리 씁니다. 저는 3기로 입소했습니다. 1기가 사회복지직렬, 2기가 일반행정직렬만 입소했다면 3기부터는 일행, 기술직들 전부 포함해서 입소했습니다.사회복지는 4월(맞나요?)에 따로 시험을 치르므로 지방직 날짜에 시험을 치른 사람들 중에서는 제가 2번째로 입소를 한 것이 되겠네요.처음 문자를 받고 참 설렜습니다.'이제 나도 백수탈출을 하는구나...'이런 생각도 들었고...'가서 잘 할 수 있을까...'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하지만 저에게 떨어진 발등의 불은 바로 독후감 쓰기였습니다.대구시만 이런 것인지 다른 시도에서도 시행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어요.http://www.daegu.go.kr/loti로 .. 더보기 연수원을 가게 되었습니다. 오사카 여행 후기를 쓰던 중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후기고 뭐고 당장 독후감부터 써야하는 군요. 원래 갈 성적이 아닌데... 유예자가 많나봐요. 오사카 여행 후기는 언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더보기 대구광역시 지방직 9급 예비소집 후기. 대구광역시 지방직 9급 예비소집이 26일, 27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저도 오전조였기때문에 10:30까지 시청 10층에 위치한 대회의실로 갔습니다. 시청에 도착해서 사진을 몇 장 찍었어요. 주차장에서 찍은 대구시청의 전체 모습입니다.예전 경북도청으로 옮긴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일까요?이건 왼쪽에서 찍은 모습이건 시의회 건물이라고 하네요.2016년은 '대구경북 방문의 해'입니다.많은 관광객들이 대구를 방문했으면 좋겠어요.대구의 시정비전이 시청사 중앙입구에 적혀 있습니다.'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이건 시 청사 입구 왼쪽에 있는 종합민원실입니다.시청에서 서류를 발급해야 할 일이 있다면 방문하셔야 하는 곳이죠.이건 시청 주차장 옆의 분수대입니다.예뻐서 찍어봤어요 ^^ 1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내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