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건강검진을 다녀오는 날은 뭔가 늘 힘이 든다.
딱히 한 일도 없이 와이프 차에 실려갔다가 지하철타고 다녀왔는데...
수면마취(가 아니라 수면유도라고 곽병원에서 이야기를 했는데...)를 해서 그런가...?
지난 번 건강검진때는 수면내시경을 하다가 깨는 바람에 아주 곤혹스러웠는데...
올해는 다행히 그런 경험을 하지 않았다.
사실 이번에는 수면내시경을 하고 나서 계속 몽롱한 상태여서...
의사가 뭐라고 했다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마 비만이니 살 빼라고 하지 않았을까...
와이프 말로는 위염이 있다고 술, 담배,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라고 했다는데...
(술, 담배 둘 다 안 하는데 왜 위염...)
이래저래 피곤한 하루였는지 다녀와서 둘 다 뻗어서 잤다 ㅎㅎ
눈 뜨니 밤이라 그래도 오늘 하루의 기록을 적어본다.
반응형
'일상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외곽순환도로와 댓잎소리길 (0) | 2020.09.26 |
---|---|
대구은행에 대한 소소한 불만들. (0) | 2020.09.19 |
소소한 근황 (0) | 2019.11.27 |
납기 끝~~ (0) | 2018.10.05 |
여행 갑니다. (0) | 201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