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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 막상 실내에 자리가 없어 먹지는 못 한 오퐁드부아 후기.


들어가는 입구의 정원이 멋지다.
여기가 왠지 사진찍는 핫플인듯...>?


안 먹어봐서 메뉴 품평은 못 하겠고...
빵이 맛있어 보였다.
실내에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갔다.
ㅠㅠ
실외는 너무 더워서...



여기는 오퐁드부아 자매점(?)인 티하우스.
길 건너 편에 있었는데...
찻잎을 전부 중국에서 수입해왔더라.
[근데 사실 여기서 직접 덖어내는 것도 아니고...]
[나름 대학 다니며 차 동아리를 3년 했는데...]
차 가격이 제일 싼 게 7천원 정도였고...
[이건 그냥 녹차 이런 거였던 것 같다.]
비싼 차는 15,000원 정도 했다.
[철관음, 오룡차 이런 것들부터 다양한 차들이 있었다.]
물론 다기에 우려내 준다는 메리트(?)가 있지만...
찻잎을 여기서 덖어낸다면 모르겠으나...
단순히 해외에서 수입해서 온다면 저렇게 비쌀 이유가 있나 싶다.
[커피로 치면 해외에서 볶아서 밀봉해서 오는 것인데... 아무리 좋은 원두를 써도 해외에서 볶아서 배타고 오면 그게 맛이 좋을까...?]
내부 인테리어는 따로 찍지는 않았으나 정갈한 찻집처럼 깔끔하다.
나중에 시간이 되면 한 번 가서 제대로 맛 보고 싶은 곳이었다.
[여기도 산 중턱에 있어서 엄청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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